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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자니

14.02.04 09:52:35추천 1조회 1,410

죽을만큼 좋아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 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통 하지 않을만큼 멀어지는 날이오고

또 한떄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 사랑과

웃으면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말고

그냥 그렇게 보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자연스레 성장하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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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100 일 하루남겨놓고

일방적통보네요..

예전부터 생각한거라나?..

인연이 아닌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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