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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정중히 올립니다...

포카리한잔

08.07.30 00:52:25추천 1조회 904

제가 머리 컷을 할  때가 됬습니다...

 

중고딩도 아닌지라 대충 커트하기가 싫어서요

 

이게 갈등의 시작인듯하네요ㅠㅠ

 

제가 절친히 지내는 친구가 있습니다 여자구요 그냥 친구입니다.

 

하필 이 녀석 집이 미용실이라서요...

 

이 녀석 어머니가 하시는 곳이구요 그렇게 크지 않아요

 

어릴 땐 생각 없이 그냥 가곤 했는데

 

점점 크면서 애들하고 좋은 가다가 이젠 안가구요

 

머리 이야기 나오면 친구한테 미안해하지고

 

어떠캐하는게 좋을지...

 

머리를 자르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구 ㅠㅠ

 

형님들 헬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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