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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포기해야하는지...

나르는돌

08.04.24 14:47:40추천 4조회 834

매일 눈팅만 하다 가는 돌인데...

 

도움좀 받고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혼자된지 만4년이 넘어갔습니다. 아우....  ㅡㅡ

 

솔로가 이제는 너무나 지겨워 여친을 만들고싶어 여기저기 기웃거렸죠...

 

친구들이, 형들이, 심지어 아파트 2층 아주머님까지 동원되었죠.. ^^;

 

중 요 한 건...

 

100전 100패라는겁니다.

 

마지막 만남은 한달동안 통화만 했었죠... 참 좋아하더라구요.. 그 여성분이.. 통화시에는 너무 만나보고싶다,

 

오빠같은 사람은 처음이다.(좋은뜻으로 ^^;), 만남이 기대된다, 자기 보더라도 실망안했으면 좋겠다.. 뭐..이런식??

 

하 지 만,

 

한달정도 통화 후 만나니 딱 40분만에 집에 간다네요...  ㅡㅡ;

 

 

 

회사에서는 제발 밖에 돌아댕기지 말라고 이사님이 윽박지르시는데  ㅡㅡ;

 

 

 

다들 문희준 아시죠?? HOT.. 그 문희준....

 

제가 많이... 아주 많이 닮았습니다.   ㅠ,.ㅠ

 

 

플러스

 

 

머리가 어꺠 아래까지 내려옵니다.

 

여기까지면 서운하죠??  ^^

 

 

 

앞머리 내렸습니다. 물론 웨이브 파마도 하고..   ㅠ,.ㅠ

 

 

왜 이러고 사느냐??

 

제가 광고쟁이라서 그럽니다.  ㅡㅡ;

 

뭐 광고쟁이들이라고 다 이러고 사는건 아니지만 우리 회사가 좀 특이해서...

 

사연이 깁니다. 머리를 자를려면 사표내야할 정도의 분위기라서...

 

역시 여친만들기는 포기해야할까요??

 

 

방법이 없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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