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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도 기도 합니다. .. 그날을 위해...

기기끼

07.11.08 19:34:58추천 1조회 647

열분들  이제 곧있으면

 

눈도 오고  붉은악마의 원조라할수있는 매년 빨간옷을 즐겨입는 

 

쭈그렁탱이 할배가 쓰다남은 물건 버리는날이 오네요.

 

 

크리스마스 부모님의 선물을 기다리는 그때가 정말 좋았던것 같네요... 

 

집에서 화목하게 트리 만들고 ~ 언제나 늙지않고 크리스마스 때마다 반겨주는 캐빈...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아이는 선물보다는...

 

여자를....

 

피자를 좋아하는 캐빈은

 

바가지머리를 한 아이로 ....

 

 

이제 하늘에서 천사를 내려보내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그대와 함께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주님 코흘리게 아이도 이제 성인입니다...언제까지 사탕만 빨순 없지않습니까... 

 

아이의 욕구는 달라졌습니다.. 자세히 관찰해주세요...코밑에 털도 자잘하니 낫답니다..

 

이제 이 아이 택시보다는 버스를 이용할줄 아는 현명한 경제관이 박히게 되었습니다.

 

한사람정도는 제수준에 맞혀 챙겨줄수 있답니다.

 

이제 아시겠죠?

 

주님의 수정된 손길이 필요하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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