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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8.. 처자는 21..

더기45

07.08.10 10:42:09추천 1조회 838

남들이 보면 저보고 도둑놈이라고 하실꺼 압니다.

 

하지만.. 저도 점점 처자가 좋아지고..

 

처자도 절 좋아하는지.. 문자도 보내고 전화도 하고..

 

서로 통화하면 1시간은 기본이구요.. 별다른 주제없이도 말이죠..

 

근데.. 제가 드는 생각은 처자가 좋아하는 내색은 하지만.. 진심인지 그게 궁금하네요..

 

말로는 무슨 말을 못하겠습니까?

 

제가 그 처자의 마음을 읽을수 있는 방법 같은거 없을까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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