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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정만

07.04.11 03:08:00추천 1조회 731

한번 들어오기 시작하니까..

 

계속 들어오고싶어지네요 ㅎㅎ

 

다들 사랑때문에 고민하시구...

 

사실 나도 좋아하고 상대방도 나를 좋아해주는 그런만남이 쉽지 않은거 같아요 그죠?? ㅎㅎ

 

과제하다 말고 헛소리 늘어놓네요..ㅎㅎ

 

연애를 해본지 오래되서;; 막 설레고 가슴아프고 그런게 약간 멀게 느껴지는데..

 

사실 저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답니다아_

 

지금은 군바리이고..

 

올해 구월즈음에 제대를 하네요 ㅎ

 

군대가기 전에 고백도 해보고;; 워낙 급한 성격이라..ㅎㅎ

 

근데 자신도 좋지만 안된다는 요상한 말을 남기고 군대에 가버려서 ㅋㅋ

 

그래도 혼자 좋다고 그랬었네요..ㅎㅎ

 

혹시 좋아하더라도 나만큼은아니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어찌나 좋던지 ㅋㅋ

 

그마음이 지금도 남아있는거 같아요 하하

 

같아요가 아니라.. 남아있습니다아.. 헤헤

 

가끔 참 한심해요 ㅎㅎ

 

솔직히 다른사람을 안만나본건 아니지만.. 다른사람에게 마음이 간적은 없었답니다.

 

나 좋다고 해주는 사람 만나라는 주위말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저였죠 ㅎㅎ

 

그사람보다 더 마음이 끌리는 사람을 못만났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치만... 만약 그사람이 제대했을때 내가 혼자가 아니면 안될거 같다는 웃기지도 않는 생각도 하고 ㅋㅋㅋ

 

오늘.. 이러고 있으니깐 드느 생각이.. 그 사람과 영영 모르는 사이로 지내면 정말 가슴아플것이다..라는 건데요..

 

그치만 그사람과 알고지내면서 그사람이 다른사람에게 맘을 주는걸 또 볼수있을것 같지도 않고 하하

 

다른사람을 만나야 될것 같은데..

 

일부러 그러고 싶지도 또 않고.. ㅎㅎ 웃기죠?? 저도 좀 제가 짜증나요 ~

 

아 횡설수설... 사실 지금 제가 쓴말들이 무슨말들인지 도통... ㅋㅋㅋ

 

졸린탓인가?? ㅎㅎ 그냥 생각나는... 적고싶은 내맘들 적었는데 영 이상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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