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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줍는 여고생

잇땅

12.06.15 20:20:32추천 6조회 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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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曰 제가하는일이 창피하다고 생각한적 없어요

부끄럽거나 힘들지도 않아요,

제곁엔 할머니와 언니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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