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 목소리는?
내가 듣는 내 목소리와
그들이 듣는 내 목소리는 다르다.
내가 듣는 내 목소리는
내몸 안의 울림을 인지하는 것이고,
그들이 듣는 내 목소리는
밖으로 빠져나간 목소리기 때문이다.
어느 목소리가 진짜일까?
- 구본형/변화경영 전문가 -

진짜 가짜라기보다는
얼마만큼의 진정성이 들어있는가?
나 자신과 사람들에게
얼마만큼의 가슴의 울림이 있는가?
세상의 환경과 역사에
얼마만큼의 영향력이 있는가?
문제를 드립니다.
내가 듣는 목소리와
그들이 듣는 내 목소리에 대하여
스치는 생각이 있거나 느낌의 의견을
댓글로 보내주십시오.
선정하여 새벽편지의 저자
소천선생이 쓴 '해처럼 살자'
시집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행복한 참여로 무더운 여름날을 시원하게 만듭시다^^
- 진정성이 없는 목소리는 공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