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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alwjdjddk

05.12.03 02:52:23추천 1조회 595
어느날 문득



아니, 한달 전 부터



삐뚤어져 있는 내 방의 의자를



바로 맞춰 보려 부단히 노력했으나



그것이 불가능하다 포기하려 했다.





술취한 오늘 문득 깨달은 것은.



삐뚤어진 것은 의자가 아니라



책상이였음을.





12월 3일 2시 49분



알게 되었다.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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