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임 게시판 글쓰기 게시판 즐겨찾기

[리뷰]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길마로

07.08.15 07:18:09추천 5조회 822

흠... 어떤 분이 리뷰글을 올려주셔서 해보게되었는데요.

 

아쉽게도... 스타나 워크등의... 블리자드사의 인터페이스에 쩌들어버렸는지... 어택땅이 안된다는게 그리 불편할수가 없네요.

 

제가 몰라서 그런진 몰라도... 유닛이동중의 공격하는 인공지능이 좀... 낮다고 해야하나...

 

확실히 이동중의 공격이란건 있지만... 잘 안되는것 같네요.

 

2에 비해 더 복잡해진건 확실하더군요. 재미난 요소도 생겨났고.

 

홈시티라고 자신이 선택한 국가의 도시를 게임 후에 얻은 레벨로 꾸며가는 형식인데.

 

그리... 자세히 보이진 않는것 같네요. 프랑스로 해서 불쇼하는 애랑 몇몇 선택해amp#48419;는데... 마을 자체를

 

카메라 이리저리 해서 보는게 아니라... (혹시 보는건가...; 게임도움을 안보고 그냥 바로 싱글 몇판 해버려서.)

 

전쟁장면은 더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공성병기의 포탄을 맞고 나뒹구는 일꾼의 모습이랄까...;

 

펑 하고맞으면 뒤로 붕 떠버리는 묘사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 ㅎㅎ.

 

중간 중간 부락이라고 해야하나? 중립적 원주민 마을이 있어 그곳에 교역소를 설치하면 자신이 그 중립유닛을 사용할 수 있게

 

끔 해놓았네요.

 

인디언 마을에선 캠프파이어를 하고 거기에 춤을 추는 일꾼을 넣어 공격력을 향상한다던지. 어떤 특정 유닛을 생성한다든지

 

도 신선한 요소였구요.

 

동양쪽 나라가 하나도 없는것 같다는... 그건 조금 아쉬웠구요.

 

포병들에 의한 (원래 포병이 쎄겠지만서도...) 말도안되는 강력한 공격은... 오직 포병을 사용하게 만드는 요소일지도...;

 

흠.. 컴퓨터랑 대전하며 느낀건데... 건물 지을려고 해놓는 조작을 해놓으면 그자리에 건물의 터 가 생성되는데.

 

이건 자동으로 공격이 안되더군요. 하나하나 찍어줘야 공격을 할수있고, 그거 남겨놓으면 또 귀찮아진다는.

 

살짝 불편한게 있긴하지만. 음악이라던지. 상당히 부드러워진 모든 요소들이 다 깔끔하게 느껴지네요.

 

에이지 2때 까지만 해도. 네모의 타일에서 싸우는 듯 했지만, 전작에 비해 이번작은 원형의 타일에서 싸운다고 해야할까?

 

많이 부드러워졌네요 ㅎㅎ.

 

받아서 해보기에 코인 아깝지 않은 게임 ^^;

 

(스샷같은거 필요하시거나 더 자세한 정보는 어떤분이 전에 리뷰해놓으셧네요 검색해보세요 ^^)

사진첨부
목록 윗 글 아랫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