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임내공 : 어중간
처음 나올당시의 그래픽 수준은 꽤 높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겜의 완성도는 뛰어나나 윤리적인 부분때문에 비난을 많이 받았었죠.
98년도쯤인가 이 겜의 1탄을 해본적이 있었고 1인칭액션겜을 워낙
좋아라해서 해봤습니다. 겜에 대한 사전 정보는 전혀없었구요
어느 집에 삽을 갖고 들어갔는데 왠 여자가 비명을 지르더군요.
그래서 일단 그소리가 넘 듣기 싫어서 여자 머리를 몇대 삽으로
후려쳤는데 머리가 툭 떨어지고 피가 낭자하더군요.
참 황당했습니다. 그런데 그뒤로 더 해보니 그건 약과였더군요.
죽은 시체에 휘발유뿌리고 성냥으로 불을 지르질 않나
지나가는 여자한테 오줌을 싸기도 하고...쩝ㅡㅡa
산탄총에 머리가 터지질 않나. 완전 폐인 되겠더군요ㅡㅡ;
포스탈2 1탄에서 감옥에 갖혔다가 무장봉기해서 나오는 미션이
있었는데 가장 잼나는 미션으로 기억되네요. 교도소를 완전
초토화시켰었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의 쉐어 더 페인 다 깨봤지만
스트레스 엄청 받았을때 하면 도움이 좀 될수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