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임내공 : 우수함
우연찮게 재밌다고 해서 다운받았었죠 첫 느낌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당시에 폴플로 받았었는데 용량도 작고해서 부담없이 받았죠
전 이 게임이전에 이런 3인칭 액션 롤플은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처음 트래이닝에서 조작을 익히고 게임에 들어갔죠~ 흠 근데 이 엿같은 게임이
너무 너무 어려운겁니다(저 게임 좀 한다고 자부했었거든요;; 헐~) 이건 몹들 하나 하나가
거의 보스 급으로 느껴졌죠 요리조리 피하면서 칼을 휘들러대도 방패로 막아버리고
그러다가 피까지고 그러다가.... 목이 뎅겅~ 날라가더군요
그런데 이상한건 '에이~씽'하고 게임을 그만 두기 보다 오히려 오기가 생기는 겁니다.
그래 해보자는 식으로요 그렇게 플레이를 거듭할 수록 저의 조작성은 상상을 초월하게 되고(?)
그리하야~ 그리 어렵지 않게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적들이 저 멀리 보일때의 그 긴장감과 끼~끼~ 소리를 내며 달려올때의 그 공포감
그리고 대결을 펼칠때의 그 스릴감은 정말 죽여줬죠 적들이 죽을때의 표현감도 무척 좋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조금 잔인할 수 있으나 제 칼에 머리나, 팔/다리 허리등이 뎅겅~ 잘려나갈때
그 느낌이란!(어차피 나쁜 몬스터잖아? ㅋ) 또 4명의 개성있는 캐릭이 있어 정말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전 오늘도 끝판을 깨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