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오브 척,
척의 인생? 이라는 영화입니다.
출연진도 어마어마하고 스토리도 너무 좋은데 이게 한국에서 개봉을 안 했다고 하더군요.
국내 OTT에서 서비스가 되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가입한 OTT에는 없어서 유튭에서 5달라 주고 샀는데, 정말 아깝지 않은 영화입니다.
왜 세기말에 어울리냐..
말 그대로 세상이 끝나는 순간에 삶의 궤적을 그린 영화입니다.
20년을 함께한 커뮤가 사라지는데 마당에 정말 잘 어울리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가뜩이나 짱공 폐쇄로 멜랑콜리한 기분이 더 심화 될 수 있음을 경고드립니다만,
그만큼 엄청나게 몰입도 가능할겁니다.
강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