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들락날락 눈팅만 했지만 벌써 15년이 훌쩍 지났네요.
출근해서 담탐에도 신혼여행중에도 와이프 분만대기중에도 아파서 연차쓰고 누워있을때도 잠깐이나마 들어와서 즐겁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 마감하곤 했습니다.
아래 어느분께서도 아쉬운 마음에 십시일반 모아서 유지하자 하셨는데… 단발성이 아닌 월 구독료 개념으로 담뱃값정도 매월 납입, 지원해도 사이트 유지가 어려울까 궁금한 오후네요ㅎㅎㅎ
짱공에서 몇 분정도나 참여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이트 운영종료전까지 한번 알아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동안 재미지게 잘 놀았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