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기 글 쓰는건 처음이네요
엽게에 글 보러 왔다가 처음엔 이게 뭐지 싶다가
몇 페이지씩이나 이런 글들이 올라오니 참 씁쓸하네요
와레즈 시절 부터 20년 넘게 오랜 세월을 짱공유와 함께했고
소령 달기 직전인거 같은데 이게 머선일인가요..
뭔가 한대 맞은 것 처럼 토토로 거액을 한방에 날린
그런 기분 또는 느낌입니다.
기나긴 고심 끝에 내리신 운영진 결정이겠거니 생각하며
추억 한켠에 오래도록 남게 해주신 짱공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ㅠㅜㅜㅜ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