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유

20대부터 일상의 한 부분을 차지했던 친구같은 존재였어요.

다른 커뮤니티도 많이 기웃거렸지만 이상하게도 돌고 돌아 결국 짱공유로 돌아왔었네요.

이곳은 제가 세상 돌아가는 걸 구경하는 창문이였습니다.

여러 분들이 올린 게시물과 댓글로 그동안 많이 웃고, 울고, 화내고, 공감하고, 뭔가 얻어가는 일도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인증샷 한 장 올립니다.

그동안 짱공유분들과 한바탕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모두들 고마웠어요~! 다들 잘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