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마인
와레즈 시절부터 이것저것 눈팅하며
가장 찬란했던 내 청춘과 함께 했던 곳…
근 30년 가까이 넷상 놀곳 없이 오로지
여기서만 놀았던 나만의 놀이터…
나이 들어가며 주변에 하나씩 사라지더니
결국 너 또한 사라지는구나…
사라진다니 내 추억속 기억 하나가
지워지는거 같아 괜히 맘이 쓰라리네…
아디오스… ㄴㅐ 청춘의 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