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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이야기 (1)

캄군

25.11.01 16:25:14추천 9조회 6,648

현 캄보디아 사건/사고에 대해서

20년 이상 캄에서 살아 오면서 겪은

느낌적인 느낌(뇌피셜) + 객관적 사실을 기준으로 설명해 보겠음…

 

반박시 님 말이 맞음.

 

  1.  
  2. 1. 코로나 이전부터 중국 단지가 있었음

 

당시는 지금같은 밀집 건물이라기 보다 별장, 폐 공장 수리 등해서 

중국 자국민들 상대로 여러가지 사기를 침.

  • 건물 주 들이 장군인 장소들만 이용을 했고 상납금으로 매월 수억원씩 상납 함.

그로 인해서 아주 편안하게 중국인들 상대로 온갖 종류의 사기를 침.

  •  
  • 캄보디아는 중국으로부터 상당한 원조를 받음.

중국에서는 자국민 상대로 사기를 치게되면 바로 공안 수십명이 와서 이잡듯 뒤짐.

캄보디아 내에서 2-300명씩 통으로 쓸어가기 시작..

하지만 신경 안씀, 다음주 되면 4-500명이 새로 들어오니까…

 

2. 한국인 사기조직(보이스 피싱 등)

 

한국인은 조직이라고 불리기 민망한 수준임.

한 팀이 5~7명 정도

 

3. 사건의 시작 코로나…

 

코로나 전에는 한국조직이 베트남 60% 태국 30% 필리핀 10% 정도에 걸쳐서 퍼져있었음

하지만 코로나때 각국이 셧다운 및 이동 금지가 되면서

상대적으로 가깝고 돈만주면 쉽게 비자가 나오는 캄보디아로 엄청 유입됨.

 

그런데 시발꺼

도착 후 15일 격리중이던 중국인 새끼들 몇명이 경비(경찰) 한테 돈을주고 런을 침.

그리고는 클럽을 감… 그런데 이샛끼들이 코로나 감염자 였음.

(사실 이전 까지만 해도 캄보디아 코로나 발생이 하루에 1-20명 정도 였음.)

이 때부터 파악이 안될 정도로 감염자가 개같이 폭발 함.

중국인들에 대해서 인식이 개 좃같아지기 시작하자

국가에서 중국인들 때문 아니라고 화내지말라고 함.

그러나 이미 때는 늦음., 전국 셧다운 진행.

다른 지역 이동 금지(돈주면 이동했음..)

이 때 부터 캄보디아도 개 십창나기 시작함..

 

4. 전략적 제휴

 

한국애덜은 쩐주가 필요하고

중국애덜은 일할놈들이 필요한 상황이 옮.

 

당시 중국애들 전 세계적으로 안받아 주고 항공은 대부분 취소라

일할 인력 수급이 안되는 상황이었음.

 

중국애 1명이 사기쳐봐야 대박나면 월 천만~2천만 정도 수준.

그런데 왠걸 한국놈들은 5~7명이서 30억 ~ 50억씩 뽑아냄…

아무리 졷 찐따여도 몇억음 뽑음.

중국애들 눈깔 돌아가기 시작..

 

심지어 자국민(중국인) 상대가 아니라 공안들이 잡으러 안옴

 

이 때부터 한중 합작이 시작됨.

코로나가 풀리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한국인 영입 경쟁이 펼쳐짐.

그러다 보니 졷찐따같은 넘들도 오게되고

돈이 안되니까 납치, 폭행 등의 방식으로 변절된거임.

 

전체적인 흐름은 이정도로 하고.

다음편에서 디테일한 부분을 설명하고자 함.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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