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엽기유머 게시판 글쓰기 게시판 즐겨찾기

‘희귀암 완치’ 윤도현, “약국에서 약값 안 받고 노래 잘 불러달라 해 눈물 날 것 같아”

woonyon

25.09.20 12:22:00추천 14조회 2,803
14027a23ee44aaf0b976b3c2b0f3df7f_710837.jpg

 

 

 

 

 

가수 윤도현이 지난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약 봉투 사진과 함께 약국에서 겪은 사연을 공개했다.

윤씨는 “(약사가) 약값을 절대 안 받으시고 노래 잘 불러달라고 하셔서 고마움과 미안함(을 느꼈다)”며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음악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멀었지만 노력하겠다. 눈물이 날 거 같다”고 적었다.

 

 

사진첨부
목록 윗 글 아랫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