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의 글마와 언양에서 접선

일반인 친구가 사준 밥 배부르게 먹고 같이 출발!

입구쪽에 우파 정치 유튜버들이 다수 포진해있음
사진 찍고 싶었는데 그건 좀 아닌 것 같아서 패쓰

유튜버들한테 따봉 날려주고 입장!

들어가자마자 찡찡이가 반겨준다

전에는 이 근처에 사진들 걸려있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없다
책방 주변 인테리어나 디자인이 가끔 바뀌는 것 같음

크피 한 잔씩 때려주고~

문프 사진이 많이 걸려있다

문프 만나러 온 많은 사람들
우린 그냥 심심해서 간 건데, 마침 문프 나오는 시간이라 문프 만나고 가기로 함

이왜진;;;
뭔가 대통령보

나도 문프와 한 컷
부탁드리니 친구들과 단체컷도 찍어주셨다
손도 마음도 따뜻하시구나…

사진찍고 슬슬 복귀

복귀 중 주변에 문 닫은 통도 환타지아가 있어서 들려봄

추억 참 많은 장소인데…지금은 폐허에 가까운 느낌이다
가을이라 낙엽이 많아서 더 그렇게 보이는 듯

주차장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꽤 있음
엄청 넓어서 윌리랑 원돌기 연습하기 좋을 듯

옛날엔 진짜 재밌었는데 ㅠ

추억을 뒤로 하고 쓸쓸히 복귀
뭔가 중요한 걸 두고 온 듯한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