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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엄마를 울렸다 선수권 최우수상

커운터어택

24.11.22 15:11:11추천 0조회 10,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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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입시때에 나는 흔히 말하는 교육학대를 받았다.

 

잠깐이라도 졸면 사전만큼 두꺼운 문제집으로 머리를 맞았다.

 

그러다 어떻게 입시를 통과한 어느날

 

엄마가 내 머리를 쓰다듬으려고 했는데

 

무의식적으로 팔을 머리 위로 올리면서 피했다.

 

그때 울면서 사과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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