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키멍키
저는 해운대 해변에서 지금의 와이프가
쭈구려 앉아 사잔찍고 낙서하고 있을때
뒤에 같이 쭈구려 앉아 반지 케이스 열어두고
손에 올려서 저 처다볼때 까지 가만 있었음
미래의 저는 나타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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