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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펜벤다졸 글 보고 저도 몇자 적습니다.

세레나데

19.11.14 19:21:00추천 135조회 8,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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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님도 말기 십이지장암 환자 이십니다.

부산 ㅂ병원에서도 포기하고 치료를 포기 했는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펜벤다졸 복용한지 한달 정도 됐는데

하루 종일 누워계시고 죽도 못 드셔서 물만 드시던 분이 이번에 온천여행 모시고 다녀올 정도로 좋아지셨습니다.

병 자체는 어떻게 될지 모르나 일단 통증이 많이 줄어들었다 하시니 참 감사하네요

완치는 안되더라도 가실 때까지 제발 그 끔찍한 통증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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