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엽기유머 게시판 글쓰기 게시판 즐겨찾기

짱공형들에게 위안이 되는 시한편

narim

19.11.13 15:45:05추천 5조회 2,700

157362745772880.jpg 

아..그랬구나..그랬어..

 

탈모

 

 

살아생전 유난히 꽃을 좋아하시던 어머님이 하늘 정원에

 

꽃나무를 심으시나 보다

 

자꾸

 

내 머리카락을 뽑아가신다

 

 

사진첨부
목록 윗 글 아랫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