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youtu.be/qBAvDuU42FQ
요약 :
인수인계하러 비무장지대 수색정찰 들어간 전임 후임 대대장 둘이 지뢰를 밟아 다리 잃음. 이때 ‘위험하니 들어오지 마라, 내가 간다’ 말하며 후임 대대장을 구출해 나갔다고 알려짐.
영웅담이 되어 군가와 뮤지컬이 만들어 짐.
이종명은 훈장받고 대령진급까지 되고, 전역 후에 새누리당 의원으로 공천받아 국회의원 됨.
그런데 이제와서 보니,
인수인계하러 갔는데 해당지역을 모르는 후임대대장을 앞세워 비무장지대에서 수색로를 이탈해 들어갔다는 의혹
실제로는 지뢰가 터지자 소대장과 부소대장이 대검으로 땅을 찔러가며 지뢰지대로 들어가 구출해 냈다고 함.
진짜 영웅은 소대장과 부소대장이고, 대대장은 수색로 이탈, 인수인계하는데 지형지물에 미숙한 후임대대장을 앞세워 걷게 하여 사고를 낸 책임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