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치광이
(1989년 10월 29일~) 해병대 복무 시절 동료를 구하기 위해 날아온 수류탄을 자신의 몸으로 덮었고 그걸로 인해 턱과 치아 전체, 오른쪽 폐가 손상, 오른쪽 팔에 중상을 입었으며 40여번의 수술 끝에 가까스로 살아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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