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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V배우 출신 유명인 아오이 소라(35)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아오이 소라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사실 나는 쌍둥이를 임신하고 있다”며 “행복하지만 매우 불안한 마음도 있다”고 적었다.


이어 “나는 아이가 안전하게 태어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아오이 소라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만삭인 배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