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을 확 패버리고 싶다고 했던 신문선
2002 월드컵 이탈리아전 당시 안정환이 경기 초반 페널티킥을 실축하자
당시 해설하던 신문선과 송재익이 저 확 패버렸어야 하는데, 얼굴도 뭐가 잘생긴지 모르겠다 등의 발언을한것이
방송을 타면서 네티즌들이축구선배면 다냐 선수는 사람도 아니냐항의하며 난리가 남.
이후 신문선이 경기를 뛰는안정환을 가리켜 "제가 정말 좋아하는 후배" 라며"실력도 외모도 최고다" 라고꼬리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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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선: " 확 패버렸어야 하는데 그새끼 그거"
송재익: " 요즘 이태리가고 윤기가 났지 처음엔 뭐가 잘생겼냐
요즘 시대였으면 단순 시청자 항의로 끝나지 않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