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야_
- 원래는 포병 관측 장교였는데, 짬밥이 하도 맛이 없어서 취사반을 들락거리기 시작했다고 함
- 장교가 취사반에서 기웃거린다고 불려가서 까이기도 했지만, 사단장이 밥맛을 보고는 "얘 그냥 여기 냅둬"
- 결국 제대 1년 전부터 간부식당을 운영하며 부대 내 맛집으로 명성을 날렸다고 함
나라야_님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