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섹드립을 보고..
일단 크라임씬을 모르시는 분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해 보자면
살인사건 속에서 플레이어들이 직접 사건과 관련된 인물로 연기하며
범인을 찾아내는 게임방식의 추리쇼입니다.
호텔 살인사건 편에서 은지는 바텐터 역할을 맡아서 연기합니다.
피해자는 도어맨 역할의 장성규 씨
추리하는 중간에 단서를 찾아냅니다
피해자 장성규 방에서 보석함을 찾아내는데
모자르나의 콧물이라는 보석은 사라지고 감정서만 남아 있습니다.
보석의 가격은 44억원..
300억도 그냥 돌아다니면서 쓰는 돈이라며 껌값이라고 얘기합니다.
모자르나의 콧물의 가격 44억 정도는 이름 그대로 콧물 정도 밖에 안 된다고 허세를 부립니다.
에이핑크 팬이라 크라임씬3 전편 소장중입니다.
은지가 진짜 그런 뜻으로 얘기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었겠지만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실까 봐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