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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인종차별 논란 H&M, 남아공 현지 점포들 공격당해

비러먹을세상

18.01.15 17:13:34추천 9조회 6,644

 

스웨덴의 패스트 패션 브랜드인 H&M의 인종차별 광고 논란이 확산하며 남아공 현지 점포들이 공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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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어린이 옷 문구 '정글에서 가장 멋진 원숭이'

 

백인 어린이 옷 문구 '정글의 생존 전문가'라는 광고로 H&M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임

 

 

논란이 확산하며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H&M 측은 "불쾌감을 느낀 모든 이들에게 사과한다"며 

 

관련 광고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해당 제품의 판매 중단 조처를 내린 바 있다. 

 

그러나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H&M의 광고에 분노한 이들이 점포 두 곳을 공격해 일부 매장이 임시로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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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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