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가사 "불편하다" 지적에 하루만에 수정
걸그룹 '프리스틴'의 신곡 '위 라이크'의 가사가 컴백 하루 만에 수정됐다.
원래 가사는 "먹고 싶은 건 내가 골라. 그 대신에 계산은 내가" "흔하지 않아. 이런 내게 더 끌릴걸" 이다.
그런데 다음날 "먹고 싶은 건 내가 골라. 그 대신에 계산도 내가" "좋고 싫은 건 확실히 하는 나니까"라고가사가 수정됐다.
일부 네티즌들이 '여성이 밥을 사는 것이 흔하지 않다'는 가사 내용에 불편함을 느껴 지적을 했고, 이에소속사측이 바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