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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작년 8월 이후 월 650만원 용돈 끊겼다"

케지톡

17.07.21 11:13:32추천 1조회 4,066

정유라씨(21)가 모친 최순실씨(61)가 지배하는 회사에서 받던 월 650만원 정도의 '용돈'이 지난해 8월 이후 끊겼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지난해 8월은 언론을 통해 미르·K스포츠재단 강제모금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던 시기로, 이즈음 삼성이 정씨에 대한 승마 훈련 지원을 중단하면서 정씨의 용돈 지급도 끊긴 것으로 보인다.

 

와 용돈이 년 650이 아니라 월 650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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