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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경제 시기의 일본

솔리테어

17.05.30 14:12:21추천 6조회 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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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봐도 휘양찬란하고 화려하고 80년대라 믿기힘든 저녁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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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사람 엄청 북적 거렸던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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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가에 사람들 엄청 북적거리는건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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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같은곳은 밖에서 줄서야 할 정도로 장사 잘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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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상상도 못할 정도로 거대한 나이트클럽 인데도 발 딛을 틈 없을 정도로 사람 많이 몰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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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 자영업자들 있는 시장에도 사람발길 끊이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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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시급이 한국돈으로 무려 10만원 이상 되었던 휘바걸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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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졸도 면접만 봄 취업되는 시절이라 출근 시간은 골목길도 출근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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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봐도 세련된 느낌의 대기업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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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돈이 많아서 초딩들도 심야 시간에 쇼핑가 들락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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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의 도쿄시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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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스크린에 마츠다세이코의 라이브가 실황중계 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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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스크린 걸렸고 이거저거 실황중계 하는 건물들 엄청 많았다

지금은 초대형 스크린들 유지비 감당하기도 힘들어서 아예 사용도 안하고 있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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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중산층도 강남부자 울고갈 정도의 식사가 당연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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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의 공중전화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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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시간대도 라이브 하우스 몰려서 노는 청년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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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 한가한 느낌의 카페 밀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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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강도가 밀리터리 풀옵션으로 무장할 정도의 자금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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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한국에선 상상도 못할 규모의 컴퓨터실 갖춘곳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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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였는데 이미 2000년대 수준의 도로시설이 갖추어 졌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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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인데도 웬만한 사람은 전자수첩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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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일반 중산층이 저정도 가정집에 거주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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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자 무려 5프로 이상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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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 따따블!

 

그시절 택시잡는 풍경

3만엔 이상 안보여 주면 공기취급 하다시피 할 정도로 택시기사 꼰대 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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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나 부동산으로 1-2주 만에 벼락부자가 되는 집도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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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본인들에게

황금과도 같은 이 시대는

1990년 부터 거품이 붕괴되면서

1500조엔 즉,

원화로 약 1경 6500조에 달하는 자산이

공중으로 증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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