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216105726508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를 신청한 학교가 전국에서 단 3곳 나오면서 국정교과서 채택률은 0.06%로 집계됐다.
국정교과서 폐기를 위한 교육·시민사회·정치 비상대책회의는 지난 15일 마감한 연구학교 지정결과를 최종 집계한 결과 전국 5429개 중·고등학교 중에서 경북 영주의 경북항공고, 경북 경산의 문명고, 경북 구미의 오상고 3곳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세 학교 모두 사립학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