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히 해당 대학 교수를 알게 됨
- 우연히 해당 대학에 강연을 나감- 그 강연을 나간 해에 우연히 그 대학 총장과 친해짐- 위의 것을 겪은 해에 우연히 그 대학에서 "장애인 특별전형이 생김"- 그 우연히 생긴 전형에 대한 정보를 우연히 얻고 자신의 딸을 진학시키기로 결심- 그 우연히 생긴 기회를 잡은 딸은 실기면접에서 실수로(?) 엄마인 자신의 이름을 밝힘- 그런데 우연히 딸이 MR을 안 가지고 옴(본인 지참 필수)- 그런데 우연히 면접관인 교수가 MR을 따로 준비해놓아서 도움을 줌- 그런 우연속에서 최고점수를 받고 합격함- 그런데 알고보니 처음에 우연히 친해진 해당 대학의 교수가 딸의 면접관이라는 엄청난 우연- 그런데 더 놀라운건 그 해 이후에는 "장애인 특별전형 합격자"가 전혀 없음
우연히 태어나 나경원이란 이름을 가지게 된 국회의원 생각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