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독수리
사진 속 경찰관은 어린이를 번쩍 들어 올려 교정을 가로지르고 있다.
어린이가 넘어진 게 부끄러워 일어나지 못하자 완력을 이용해(?) 아이를 등교시킨 것이다.
부끄러움 많은 어린이는 경찰관의 도움으로 간신히 지각의 위기를 면했다.
조금만 더 늦었어도 방과 후 교실 청소라는 무시무시한 엄벌이 녀석을 기다렸을 것이다.
크게 볼줄 아는 녀석일세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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