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때 였음(2006년. 남고)
광합성과 뭐 세포의 호흡?무튼 그거 배우고 있었음(음슴체 죄송)
그 전에 수렴과 발산인가 그 지구과학 파트 배우고 나서
생물 파트로 넘어왔음.
생물 선생님의 수업.
숨을 쉴때 들이마시는 것은 흡기라고 한다.그렇다면 내뱉는 것은 무엇일까? 뒤는 똑같이 기로 끝나는데...
라고 물어보심.
나름 한문에 조예가 깊고,그 전시간에 '발산'에 대해 배웠던 나는
자랑스럽게
발...ㄱ
까지만 말함
나도 놀람.친구도 놀람.선생님도 놀람.
..........
아마 그때부터였던것 같아요...제가 그것을 좋아했던게....
출처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story&no=401151&s_no=40115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