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12시가 넘은 시점...다들 점심 먹으로 도시락을 가지고, 바깥으로 나옵니다.
그리고선 남을 의식하지않고, 계단이든 벤치든 어디서든 혼자서 먹습니다.
회사사람들 단체로 나와서 먹기도 하구요.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풍경이죠.
저는 혼자서 밥을 자주 먹는편인데...회사주변 식당가는 대부분 같이 먹는 사람이지...
어디하나 혼자 먹는사람은 저 말고는 없더군요.;;
우리나라사람들은 남을 너무 의식하는거 같아요.
저곳은 점심때 저렇게 간단히 먹고, 운동이나 조깅, 공원산책 같은거 하는사람이 많더군요...;;
출처 - MLBPARK 'LACOSTE'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