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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주말

절묘한운빨

12.03.19 21:03:19추천 18조회 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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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찾고싶은 친구가 한명 있는데..........

국민학교때 항상 저녁만 되면 술취해서 들어오는 아버지때문에 울면서 맨발로 밖으로 뛰쳐나갔던 한살많았던 친구 "황수현" 이라고 .. 안양6동 살았고 혹시 여기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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