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의 시어스 타워 건물 103층에 연결돼 시범 개방된 유리 발코니가 있다고 합니다.
발코니는 지상으로부터 무려 412m 높이의 허공에 떠있고 3면은 물론,지붕과 바닥까지 모두 유리여서
폭 1.2m의 공간에 선 이들은 멋진 시카고의 도시 전체를 내려다 볼수 있다고 하네요~

사진 속의 소녀는 올해 5세인 애나 케인...

7월 2일부터 일반에 공개됐으며 유리 두께는 3.8㎝여서 5톤까지 하중을 견뎌낼 수 있다고 합니다.

측면에서 본 유리 발코니

내려다보이는 아이들.

겂없는 아이들..

발밑으로 내려다보이는 도시

밖에서 본 시어스 타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