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죽음
한 젊은 여성이 있었다.
그녀는 평소에도 활발한 성격과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회사내에서 인기가 많았다.
하지만 그녀에게도 단 한가지 컴플렉스가 있었다.
얼굴에 점이 분산되어 있다는 것이다. 물론 아름다운 외모가
받쳐줘서 그렇게 신경쓰지는 않았지만 평소에 흠모하던 남자 선배 사원에게
한마디 듣고 그날로 당장 점을 빼버렸다.
"짜장면 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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