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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처가

『東方不敗』

09.05.09 01:07:50추천 8조회 1,961

어느 날 한 공처가의 집에 친구가 놀러 갔는데,

 

마침 공처가는 앞치마를 빨고 있던 중이었다.

 

이를 본 친구가 약을 올리며 말했다.

 

"한심하구만, 마누라 앞치마나 빨고 있으니... ㅉㅉㅉ."

 

그 말을 듣고 공처가는 버럭 화를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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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디 마누라 앞치마나 빨 사람으로 보이냐?   이건 내 앞치마야 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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