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먹이사슬의 최상층에 있는 남자.
베어그릴스 Bear Gryylls (본명 : Edward Michael Grylls)
1974년 6월 7일 생
영국 특수부대 SAS 출신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반 성공
직업은 영국 TV방송의 주인공이자 작가이자 모험가.
디스커버리 채널의 Man vs Wild (영국에선 Born survivor) 의 주인공.
그야말로 인간과 자연의 대결. 
간지가... 
집 나오면 개고생이다.
정말 개고생..
몸소 움막까지 짓고
일명 '사슴뿔 새총' 을 만들어 시전중이신 베어 그릴스.
슈발!!!
여긴 어디죠. 여러분..
겨우 빠져나왔다.
싶나 했더니 바로 계곡에서 점프하래. ㅜ.ㅜ
우걱우걱.. ㅋㅋ
이곳은 시베리아..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베어그릴스 오른쪽에 놓여져있는 것은 순록(쵸파 -_-)의 다리.. 저
걸 지팡이 삼아 들고 다니셨다능..
순록의 가죽을 벗기고 순록의 몸통을 지지대 삼아 그 위에 가죽을 덮은 뒤 그걸 썰매로 타고 다니셨지요.
알프스산맥에서..
알 몸.. 제 기억으론 이 때 직접 호수에 빠졌을 때 어떻게 빠져나오는 질 보여준다며 저 물 속에 들어간걸로 암. 
무인도에 가기 위해 헬리콥터에서 카메라맨이랑 입수하시는 중.
(아마 바다에서 조난당했을 때 헤엄쳐 가야한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바다에 뛰어든 듯.) 
무인도에서 뗏목 만드시는 중.
뗏목 만들어서 나가셨음. 막 출발해서 여유로워 보이지만 약 몇 분 뒤에 저기서 상어 튀어나왔음.(근데 물 색깔이.. 와~!) 
아마 이게 '수마트라'라는 곳이었던가.. 저기서 저 물살로 바로 입수하셨음. 
자칭 난 간지남...
새끼 악어쯤 되는.. 어떠한 도마뱀일 듯.
새끼 악어같은 생물체 데리고 강물에 입수.
자꾸 끌고 댕기자 열받은 악어새끼??!! 다리가.. 서있는 포즈야 ㅡㅡ;
야호~!!!!!!!!!!
언챠티드? 그게 뭔가여?
이 상황은.. 진정한 사냥?
ㅈㄷ러ㅔㅈㄷ런아러ㅣ 젇레ㅓ제 럳ㅈ레ㅐㅏ어!!!!!!!!!!!!!!
베어그릴스를 찾아라.
이 색히한테 줘? 말어? 제길..
에베레스트 등반 당시 모습.
여러분 누누히 말해두지만 집 나오면 개고생입니다.
이렇게 되는겁니다. 여러분.
여긴 또 어디니..
뭔지 잘 분간이 안 가신다구요? 두 눈을 못 믿으시겠나요?
확대해 봤습니다.
우와~ 열기구 타는건가요. 재밌겠네요. 근데 저 밑에 달린 건 뭐죠?
합성 아님. 
님들 저도 사람임.
꿀 좀 뺏어먹으려다 벌한테 쏘인 베어그릴스. ㅠ.ㅠ
ㅏ플아ㅣ푸아리펌ㅍ자피ㅡㅏㅡㄹ;ㅣㅁ즈
비열한 카메라맨 시키. 님만 와이어 하나요 ㅜ.ㅜ
나는야 간지왕~
죽고 싶나 애송이?
아들아..아빠는 이렇게 돈 번다..
요..요시키.. 실한데?
측면 간지..
슈발 파도... 
영국 특수부대 시절 모습. 알고보니 옆에 있던 애들이 카메라맨이었던 게 아닐까.. 하는 추측?
간지..!
오늘도 사냥을 하는 만렙 곰.
알프스에서 눈사태로 인해 시망해버린 동물... 에서 구더기를 채취하시는 모습. (참고 로 구더기도 먹었음.)
자~~~ 이 쯤 보셨으면 가족이 없을거라 생각하시겠죠? 
아주 행복한 한 가정의 가장.. 이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