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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희

이쁜냐옹이

08.01.30 15:33:24추천 0조회 3,187

*미술가와 음악가*


학교에서 돌아온 소희가 엄마한테 물었다.

“엄마! 엄마는 음악가가 좋아요? 아님 미술가가 좋아요?”

그러자 엄마가 잠시 동안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그야 물론 다 좋지.”

그러자 소희가 자랑스럽게 성적표를 내보였다.

다음 순간에는 할 말 잃은 엄마의 입이 떡 벌어졌는데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미술-가.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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