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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편소설1 [지하철그녀]

ych82

06.04.21 20:02:16추천 10조회 3,114
오늘도 어김없이 지하철을 탄다.
자리에 앉았다. 맞은편 여자가 너무 이쁘다. 이럴수가.
다가간다..
"저기요...실례지만 저랑 결혼하실래요?"
"네^^"

그둘은 영원히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다.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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