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햏 3일동안의 불면으로 내공이 다하여 자려하오만 그때시간이 새벽 5시엿소 
본햏 취침 직전이오만 띠리리리리~~하는 소리에 취침에 위협을 느껴 전화를 받앗다오 
본햏:여보세요 
초딩:거기 만리장성이죠? 
본햏:아닙니다 -_-; 
초딩:아닌데 맞는대 
(이떄 본햏 초딩임을 직감으로 알앗소) 
초딩:뚝 
에이쒸.......확 -_- 
본햏 다시 원기 회복을 하려는 순간 
띠리리리리 
본햏:여보슈.... 
초딩:거기 북경반점이죠? 
본햏:.......뚝 
본햏 그떄부터 잠이 슬슬 달아나는 감을 느끼며 
팬티엄 4 잔머리를 돌리며 복수 작전을 세웟소.. 
본햏 작전을 새운 후 3초후에 
띠리리리리 
본햏:네 만리장성입니다 
초딩:봐봐 맞잔아 
본햏:뭐 주문하실껀가요 
초딩:짜장면 100개 탕수육 100개 우리집으로 배달해조요 
본햏:니가 해먹어! 뚝 
아 본햏 너무 기분이 좋앗소.. 
허나 3초후 다시 밸이 울리며 초딩의 근성이 드러나기 시작햇소 
본햏:... 
초딩:싫어! 뚝 
아 본햏 약간 바보가 됀듯 하엿지만 본햏 방의 전화기와 마루의 전화기가 
연결되잇음을 생각햇소(마루에잇는건 발신자추적이 된다오 -_-윤다훈햏자가 
광고하던것이오) 
흐흐흐 -_-^ 복수의 시간이 왓구나....(근대 왜 자꾸 본햏두 초딩화가 돼는지 
모르겟소) 
다시 그집에 전화를 걸자 초딩이 받앗소. 
본햏:거기 경찰서죠 
초딩:아닌대 
본햏:그럼 소방서겟내 뚝 
본햏 이짓을 일곱번 햇다오...3일 잠의 댓가엿소 
8번째에는 본햏에게 협박까지 하엿소 
초딩:우리 엄마한태 이른다!! 
본햏:일러봐~~ 
초딩:엄마~!엄마~! 
본햏 또다시 잔머리 팬티엄4가 돌아가며 상황반전을 노렷소 
엄마:당신 누구야! 
본햏:[양아치 목소리로]여기 중국집인대요 자꾸 짜장면 100그릇 시키면 
죽어! 뚝 
으흐흐흐 -_- 나와 다툰 사람 연락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