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지난 금요일.
버스에서 내리는데 사람들이 하차 카드기가 안된다고 난립니다. 
저도 찍어밨어요~ 안됩니다~ 
지하철 탔더니 고대로 또 800원 찍히더군요. 
뭣니까 이게 시장님 나빠요~~ 
지하철 타고 또 버스를 타야했습니다 
근데 지하철에서 나오는데 버스 카드가 안 읽혀요! 
남대문 역장 아저씨가 어디론가 데려갑니다~ 
멀쩡하던 카드가 고장났대요~ 뭣니까 이게~ 
갈아탄 버스에서도 안읽혀요 
야속한 카드기 자꾸만 카드를 다시대랩니다~ 
현금으로 900원 냈습니다. 열받습니다 뭣니까 이게~ 
명박씨 나빠요~ 
갈아타면 싸다길래 갈아타봤어요~ 
버스타고 800원 지하철 800원 버스 현금 900원 
회사 출근하는데 2500원 들었어요~ 
뭣니까 이게. 명박씨 나빠요~ 
지난 토요일. 엄마카드 들고 나왔어요~ 
근데 버스에서 내릴때 버스카드를 찍지 않았어요~ 
습관이 안됐거든요~ 
그랬더니 지하철에서 800+200 총 1000원이 찍히더군요. 
방학역에서 한양대역까지 총 1800원 들었어요~ 
뭣니까 이게. 명박씨 나빠요~ ~ 
토요일에 한양대서 집에 오는데 내릴때 버스카드 안찍었어요~ 
더이상 환승할 일 없어서 버스카드 안찍었어요~ 
오늘 아침에 버스타는데 1600원 찍혔어요~ 
뭣니까 이게~ 명박씨 나빠요~ 
버스카드 돈 딸랑 440원 남았어요~ 
그래서 오늘 또 충전했어요~ 
40000원 충전했어요~ 일주일이면 다 없어질 것 같아요~ 
뭣니까 이게~ 명박씨 나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