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잼나는 이야기
  
  
    만성간질환
    04.05.12 10:47:5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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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104:+::+::+::+::+::+::+::+::+::+::+:족구왕 통키-_-; 를 잼나게 보던 중학교시절
족구왕 통키보다도 격구왕슛돌이 보다도 더나를 설레게했던
아름양 
얼굴은 약간귀여운정도 몸매도그럭저럭 그럼성격이?
ㄴㄴ 성격도 어중간
단지나를 반하게했던건 수박 두덩어리 *-_-*
남다리 그쪽에 집착이강했기에
소극적인성격에도 불구하고 러쉬를 들어갔었더랜다.
그런데 이뇬이 대담하기가 하늘에 달했는지 대뜸한다는소리가
 " 내어디가 글케좋은데 ^-^ "
 " 아 니가슴 -_-v "
 " -_-; 디질래? "
이렇게 대화가오고갔을리 만무하고
 " 니모든것이 다조와 -_- "
내가말해놓고도 머쓱해있것만 
이지지배 한다는말이 
 " 근데 어쩌지 나사귀는남자있는데 ^-^ "
(이런 처죽일)
충격받은나는 그날밤에 친구들과 
태어나서 처음으로 소주란것을 
2컵씩 원샷했더랜다.
물론 집에가서 죽도록 맞고 간신히
살아서 학교로 기어갔다. -_-
하지만 못먹는감 찔러나봐라 라는속담 (맞나 -_-? )
이있듯이 
난 그녀를 포기하는대신
그녀의 수박을 정복했다. -_-;;;
아직도 손에느껴진 감촉을 잊을수가없다.
물론 이일때문에 얼마나맞았는지 
소문이 퍼져서 전학까지 가야했는지에대해선
비밀로 하겠다.
그럼모두 즐 공유들하시고 
그냥 아픈사랑기억있었둔분은 살추라도함 주심 ㄳㄳ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