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여비서
  
  
    갸유여
    04.05.11 10:29:4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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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한국말을 잘 못하는 여비서가 있었다. 
어느날 전화가 왔다. 
"따르르르릉..." 
일본인 여비서 : "여보요?(여보세요?)" 
전화건 사람 : "네?" 
여비서 : "누구 자ㅈI세요?(누구 찾으세요?)" 
상대방은 어이가 없었지만 용건을 얘기했다. 
"저 사장님 조카인데요 사장님 좀 바꿔 주세요" 
이말을 들은 비서는 사장님께 말을 전했다. 
"존나 왔습니다"(전화 왔습니다) 
사장은 황당했지만 
일본인 비서가 원래 발음이 안 좋다는 걸 
생각하고 다시 말했다. 
"누군데?" 
그러자 일본인 여비서 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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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까라는데요" (조카라는데요)